연휴 끝나고 오시는 분들이 늘어납니다.
오래 앉아 있었거나, 평소 안 하던 자세를 며칠 이어서 했거나, 장거리 운전을 했거나. 겹치는 조건이 많은 시기입니다.
며칠 사이에 평소와 완전히 다른 생활을 하게 되는 기간이라 그렇습니다.
바닥에 앉아 있던 시간
의자와 달리 바닥에 앉으면 허리가 둥글게 말립니다. 그 자세로 몇 시간이면 부담이 쌓입니다.
특히 한쪽 다리를 접고 앉는 자세를 오래 하셨다면 좌우가 달라집니다.
주방에서 서 있던 자세
싱크대 높이가 안 맞으면 허리를 계속 굽힌 채로 일하게 됩니다. 몇 시간 이어지면 다음 날 표가 납니다.
앞으로 숙이는 동작이 반복됐는지 떠올려 보세요.
이동 중 자세
장거리 운전이나 오래 앉아 있는 이동은 그 자체로 허리에 시간을 씁니다.
중간에 몇 번 쉬었는지, 내릴 때 허리가 바로 펴졌는지 봐 두시면 됩니다.
운전대를 오래 잡으셨다면
귀성길 정체에 갇혀 몇 시간을 앉아 계셨다면 그것만으로도 이유가 됩니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몇 번이나 내리셨는지 떠올려 보세요. 한 번도 안 내렸다면 그 점을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무거운 걸 옮기셨는지
이불, 상, 김장 재료처럼 평소 안 들던 것을 며칠 사이에 들게 됩니다.
삐끗한 순간이 기억나면 그 동작을 말씀해 주세요. 기억이 안 나도 무엇을 옮기셨는지만 알려 주시면 됩니다.
며칠 지켜볼지
이삼일 쉬면서 나아지면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그대로거나 다리로 저림이 내려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누웠다 일어나기가 유독 힘들다면 그것도 말씀해 주세요.
연휴 동안 무엇을 오래 했는지 떠올려 보시면 원인이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은 연휴 후 허리 불편에 관한 참고 정보입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그대로라면 천호 정형외과 진료를 한번 잡아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