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 있으면 편합니다.
그런데 계속 차도 되는지 걱정이 되십니다.
오래 차면 근육이 약해진다는 말을 들었다며 스스로 빼시는 경우도 있고요.
빼도 되는 시점을 혼자 판단하다가 다시 오시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언제 차고 언제 빼는지
하루 종일 차는 경우가 있고, 특정 동작 때만 차는 경우가 있습니다.
목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처방받으실 때 언제 차야 하는지를 함께 물어보세요.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임의로 빼거나 늘리지 마세요
괜찮아진 것 같아 일찍 빼면 아물던 게 다시 흔들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필요 이상으로 오래 차면 주변 근육이 쓰이지 않습니다. 어느 쪽도 혼자 판단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불편하면 말씀해 주세요
조이는 자리가 벌겋게 되나요.
저린 느낌이 든다면 크기나 착용 방식이 안 맞는 것일 수 있습니다.
참고 차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조정하면 되는 부분입니다.
차고 있는 동안에도 움직일 부분
고정한 부위의 위아래 관절은 그대로 두면 굳습니다.
손목을 고정했다면 손가락과 어깨는 움직여 주세요.
어디까지 움직여도 되는지는 처방하실 때 확인하시면 됩니다.
위생과 관리
땀이 차거나 냄새가 나면 착용 자체가 힘들어집니다. 안쪽 패드를 분리해 세탁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피부가 헐거나 가려우면 그 상태로 계속 차지 마시고 알려 주세요.
뺀 다음이 더 중요합니다
보조기를 뗀 직후에는 그 부위가 평소보다 약해져 있습니다. 바로 예전 강도로 돌아가면 다시 무리가 갑니다.
어느 정도부터 시작할지, 얼마씩 늘릴지를 진료에서 정하시면 됩니다.
착용 기간과 뗀 뒤의 계획을 함께 잡는 편이 좋습니다. 이 글은 보조기 사용에 관한 일반 안내이며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차고 계신 보조기가 불편하다면 천호 정형외과 진료에서 조정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