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걸으라는 말은 흔한데, 얼마나가 많은 건지는 아무도 안 알려 줍니다.
무릎이나 허리가 불편한 분에게는 이 숫자가 꽤 중요합니다.
무조건 많이 걸으라고 했다가 오히려 무릎이 부어 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걷는 양부터 알아야 합니다
목표를 먼저 정하면 대개 무리가 됩니다. 지금 하루에 몇 분 걷고 계신지부터 재 보세요.
휴대폰 만보기를 며칠 확인하시면 대략 나옵니다. 그 숫자가 출발점입니다.
한 번에 걷는 시간이 기준입니다
하루 총합이 같아도 30분씩 두 번과 한 시간 한 번은 다릅니다. 관절에는 연속 시간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한 번에 몇 분까지 괜찮은지 알아 두시고 그 안에서 나누는 편이 낫습니다.
늘리는 속도
일주일에 10퍼센트쯤씩 늘리는 방식이 자주 권해집니다. 지난주에 20분이었다면 이번 주는 22분 정도입니다.
느리게 느껴지지만 이 속도가 중간에 멈추지 않는 속도입니다.
어디를 걷는지도 중요합니다
평지와 언덕, 흙길과 아스팔트가 무릎에 실리는 정도가 다릅니다.
무릎이 불편하신 분이라면 언덕이 많은 코스는 피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같은 시간이라도 부담이 다릅니다.
속도보다 자세
빨리 걸어야 운동이 된다고 생각해 무리하게 속도를 올리면 자세가 무너집니다.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속도에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익숙해진 뒤에 올려도 늦지 않습니다.
다음 날을 보고 판단하세요
걷고 난 다음 날 평소와 비슷하면 그 양은 괜찮은 겁니다. 하루 종일 불편하면 조금 줄이시면 됩니다.
그날 당장보다 다음 날 아침 상태가 더 정확한 기준입니다.
지금 양에서 조금씩 늘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글은 걷기 운동에 관한 참고 정보이며 적정량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느 정도가 맞을지 천호 정형외과 진료에서 상태를 보고 정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