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한다는 건 아는데 언제 하느냐에서 막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간대에 따라 몸 상태가 달라서 같은 동작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아침에 하라는 이야기도 있고 자기 전이 좋다는 이야기도 있어 헷갈리실 겁니다.
아침에는 가볍게
자고 일어난 직후는 조직이 아직 뻣뻣한 상태입니다. 이때 세게 늘이면 오히려 자극이 됩니다.
이불 안에서 발목 돌리기나 무릎 굽혔다 펴기 정도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몸이 데워진 뒤가 낫습니다
샤워 후나 가볍게 걷고 난 뒤가 늘이기에 좋은 시점입니다. 저녁 시간대를 택하시는 분이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운동 직전에 오래 늘이는 건 최근에는 덜 권해지는 편입니다.
하루에 여러 번 짧게
한 번에 30분 하는 것보다 하루에 세 번 5분씩이 대개 더 이어집니다.
오래 앉아 계신다면 자리에서 일어나는 김에 한 번씩 하는 방식도 좋습니다.
반동을 주지 마세요
튕기듯 반동을 주며 늘이면 오히려 근육이 방어적으로 수축합니다.
한 자세에서 20초에서 30초쯤 멈춰 있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권해집니다. 숨을 참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양쪽을 같이 하세요
불편한 쪽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양쪽을 같이 하는 편이 좋습니다.
하다 보면 반대쪽이 더 안 되는 걸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것도 진료 때 말씀해 주시면 참고가 됩니다.
아프면 그 동작은 아닙니다
늘어나는 느낌과 찌릿한 느낌은 다릅니다. 후자가 오면 그 동작은 지금 상태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동작을 해야 할지 막막하시면 진료 때 물어보세요. 부위와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시간대보다 꾸준함이 먼저입니다. 이 글은 스트레칭 시점에 관한 일반적인 참고 정보입니다.
맞는 동작을 알고 싶으시면 천호 정형외과 진료에서 함께 정해 보세요.
